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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대전빵축제 관련 차기년도 행사 개선안 보완사항 건의의 건
작성자 김** 작성일 2023-10-29
조회수 310 해당시설 대전관광공사

회사 업무 출장으로 대전 빈번히 방문하고 있으며,

주로 빵 사러 오는게 목적이지만, 업무 외에도 가족들과 자주 들르고 있습니다.

(회사주소 인천, 거주지 경기도)


잦은 방문 때마다

교통이나 인프라, 지역 분들의 친철함 친밀함과 적극성에 대전 특유의 긍정적 요소들을 절감합니다.

'노잼도시'라는 오명을 대체 왜 떨쳐내지 못하는지 늘 의문이에요.


2023 10 28 대전 빵축제 1일차 방문 후,

차기 행사 기획에서의 보완사항 몇가지 건의드립니다.


1 > 넓은 행사 장소 확보


1-1 입장 완화

1-2 행사 주차장 확보


인원 제한까지는 아니지만, 입장에 엄청난 대기 상황이 있었습니다.

물론 내부 구매 대기 열 혼란 방지, 공간 한정 때문에 어쩔 수 없었던 점 충분히 이해합니다만

누구나 쉽게 찾아와야 하고 찾아올 수 있는 열린 공간이 절실합니다.

향후 전국 규모의 스케일로까지 발전될 수 있는 점 고려한다면,

접근성 및 출입 완화에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합니다.


빵 판매 및 지역 제과제빵 업체 홍보만을 행사 기획의 중점으로 두었다 하더라도,

광범위한 지역 방문자 입장에서 구매한 빵을 쉽게 들고 갈 수 있는 단편적인 목적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도

주차시스템 보완이 절실합니다.

행사 주최 규모에 맞춰 도로망 유도 및 통제 및 관련기관 업무 협조를 통해 인근 학교, 공공시설 등 주자장을 활용할 수 있었으면 더욱 상향될 듯 합니다.


2 > 빵 구매 외 컨텐츠 부족


2-1 대전 홍보 기획성 부재

2-2 메인행사 시작 시간, 너무 늦게 시작하는 라이브 공연


이전까지 민 관 합동하기도 했고 관광공사 차원에서 주로 기획하고 주최하는 만큼

대전 홍보, 제빵 및 분식분야를 기반으로 대전을 알릴 수 있는 컨텐츠 등

분야를 한정해도 여러 페스티벌 기획 내용이 많았을 텐데

빵 구매를 주력으로 하지 않는 방문자도 있었을 것이지만

실상은 빵 구매 말고는 다른 비중 있는 내용이 거의 없어 아쉬웠어요.


2023년도 빵 페스티벌 1일차에는 토요일 오후 6시에 메인 개회식이 있었고

6시 개회식 이후부터 초대 라이브공연 시작.

빵 구매 대기 말고는 딱히 행사장 내에서 참여할 수 있는 내용이 모두 끝났거나

해당 시점 이전부터 비중있는 업체 판매부쓰도 이미 매진된 상황이었습니다.


상기 내용 보완 목적으로

대전지역 전국구 차기년도 행사에 대해 적극 건의드리며

민관공 기획 행사관계자 분들의 퍼포먼스 넘치는 행정력을 기대합니다.


<끝>